한국 씨앗 우수성 전 세계로 알려
아시아종묘가 육종을 통해 한국 씨앗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는 제52회 무역의 날을 맞아 아시아종묘 남윤수 기술상무가 국산
씨앗 수출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윤수 상무는 아시아종묘 남부연구소를 이끌면서 원종증식과 육종을 겸하고 있다. 현재 남윤수 상무가 육종한 무 품종들은 중국, 미국 등으로 수출돼 한국 채소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외화 획득에도 공헌하고 있다.
이번에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한 것은 한국 씨앗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국내 종자업계의 쾌거로 평가된다. 남윤수 상무는 “오랫동안 전념해 온 씨앗 생산 업무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육종한 무 품종들이 전 세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보람을 느낀다”며 “아시아종묘의 씨앗이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는 날까지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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