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용 대상 50여 곳으로 확대예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는 올해 제주, 전북 등 지역에 추가로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 시스템을 도입, 총 50곳이 이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aT의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 시스템은 식재료 계약부터 소비 단계까지 모든 행정절차를전산화한 시스템이다.
정산데이터를 통해 산출되는 통계를 기반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정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aT에 따르면 2016년 aT의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 시스템에 신규반영될 예정인 기능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학교급식지원센터의 판로확대를 위해 아동센터, 유치원,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시스템 내에서 전산으로 식단을 작성하여 발주하는 기능이 추가되며, 또한 지원센터 간 거래시스템을 통해 각 지역 센터별 잉여물량 및 필요 식재료를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올해 aT의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하는 센터는 증가할 예정이다.
그 대상으로는 전북 익산, 군산시, 경남 김해시, 제주도 5개 권역과 경상북도의 센터들이며, 총 50개의 센터가 aT의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 시스템을 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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