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연구소, 만감류 자근 피해 예방 당부
잘못된 심기 방식에 따라 발생하는 만감류의 ‘자근’ 피해 예방을 농촌진흥청이 당부하고 나섰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한라봉 등 만감류 재배시 자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바탕이 되는 나무인 대목을 충분히 노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근 발생을 예방하려면 묘목을 만들 때 접목 높이를 6cm∼10cm로 충분히 높이고, 묘목을 심을 때도 대목이 충분히 노출, 지면과 간격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진어린 나무에서 자근이 발생하면 모두 없애고, 다 자란 나무에서 발생하면 전체 뿌리의 50% 내에서 전부 잘라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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