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저온 감귤 영하 7℃, 사과·배 영하 30℃
대한(1월 21일)을 앞두고 겨울철 과수 동해 피해 예방이 강조되고 있다.
과수 동해란 극저온에 따른 꽃눈, 가지 등의 피해를 일컫는다.
극저온이 8시간 이상 지속되면 유실수가 심각한 피해를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진청에 따르면 과종별 동해 한계온도는 감귤이 영하 7℃, 사과가 영하 30~35℃다. 배는 영하 25~30℃, 유자는 영하 9℃다.
동해 피해를 막기 위해 냉기를 차단하는 방풍망이나 방풍림을 설치하고, 과실 대목 및 주간부에 백색 수성 페인트를 도포하거나 신문지, 짚 등으로 피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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