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선 사무국장, 3년간의 임기 동안 한우자조금 사업 성공적으로 추진
자조금 업무체계 확립 및 한우협회와의 원활한 소통 통해 사무국 도약에 큰 역할
자조금 업무체계 확립 및 한우협회와의 원활한 소통 통해 사무국 도약에 큰 역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3월 30일 서초동 한우자조금 대회의실에서 장기선 사무국장의 퇴임식을 가졌다.
축산 정보통인 장기선 사무국장은 1986년부터 12년간 농수축산신문 전문기자를 거쳐 2000년 전국한우협회에 입사해 정책홍보국장을 역임하고, 2019년 4월 1일 한우자조금 사무국장에 취임해 금년 3월 31일 3년간의 임기를 마감했다.
퇴임식에는 한우자조금 임직원을 포함한 전국한우협회 황재택 전무, 박선빈 국장, 농협경제지주 한우국 윤용섭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선 국장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기선 사무국장은 퇴임사에서 “한우자조금 임직원을 비롯한 한우 산업 관계자의 도움 덕분에 자조금사무국의 안정된 업무체계의 구축과 한우협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장기선 사무국장의 노력이 있어 한우농가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한우자조금이 될 수 있었다”며, “한우 산업의 발전을 위해 뛰어온 뜨거운 열정에 자조금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와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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