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전자칠판이 1년 혹은 2년 정도 사용하다 고장이 난다면 고객은 어떤 마음이 들까?"
㈜이제이정보시스템(대표 정광열)에서 고객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며 제품을 만들어 내며 주목받고 있다.
중국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전자칠판 분야에서 순수 국내 기술과 국내 기업부품으로 칠판을 제작 생산해온 정광열 대표는 다른 기업들이 비싸서 사용하지 않는 엘지디스플레이 정품만을 사용하고 대부분 부품 역시 국내부품만을 고집하고 있다. ‘고객을 속이는 회사는 반드시 망한다.’는 평소 경영철학을 통해 고객을 속이거나 기만하지 않고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주)이제이정보시스템 전자칠판의 강점은 글씨가 끊기거나 터치 오류로 인한 유리 휘어짐 현상이 없다. 이런 오류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특허 기술력과 키보드 하나로 세 대의 컴퓨터를 변경해 사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통해 타 제품과 차별화를 이뤄냈으며 전자칠판 전문팀이 직접 설계하고 개발해 향후 책임감 있는 사후관리도 받을 수 있는 점 역시 강점이다.
정대표는 "모니터에 터치하며 필기하는 시대에 가정에도 전자칠판 보급 대중화가 이뤄질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향후 전자칠판을 활용해 프로젝터 및 TV 화상회의, 비대면 원격 수업 등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번 구매하면 오래 쓰고 싶으신 것이 소비자의 마음입니다. 저희 이제이정보시스템은 다년간 스마트솔루션을 연구하고 서비스해온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스마트환경을 선도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