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정식 오픈을 앞둔 KBI글로벌에셋은 설 연휴를 앞두고 독거노인 1인 가구를 찾아 "설 도시락" 을 지원 한다. KBI글로벌에셋은 오는 24일 대한민국 조리 명장 과 협업한 설 기획 명절 도시락을 만들어 나눌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명절 한식 도시락은 조리 명장의 대표 메뉴인 '마늘양념갈비'를 메인으로 한 '신년운세떡만둣국'과 '우리쌀사골떡국'도 함께 만들어 최장 9일간 쉴 수 있는 올해 설 연휴 기간에 취약계층인 1인가구 독거노인들이 오래 먹을 수 있도록 많은 양을 준비 중이다.
케이비아이글로벌에셋은 "설날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조리 명장과 협업해 하나 된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KBI글로벌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BI글로벌에셋은 출시를 앞두고 지난해 2024년부터 직원들로 구성된 'KBI글로벌 봉사단'을 통해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의 시행을 계획 중이다. KBI글로벌 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기업'을 진정성 있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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