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크몬, 업소용음식물처리기에 이어 가정용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DF 출시
2007년부터 음식물처리기를 자체공장에서 직접생산하여 전국 약 4,000곳에 설치한 미생물음식물처리기 크리미크몬이 업소용음식물처리기에 이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와 준업소용 DF를 출시하였다.
크리미크몬이 이번에 출시한 음식물건조기는 습식발효가 아닌 건식발효방식으로 기존제품처럼 씽크대 아래 장착하여 분쇄하는 오폐수 배출의 음식물분쇄기가 아닌 전기 코드만 꽂으면 어느곳에서든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으면서 전문 설치기사가 필요없는 스탠딩 방식의 건식발효 방식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리미크몬의 음식물처리기는 분쇄기를 씽크대 아래 설치하지 않기에 하수구막힘, 소음, 이전설치 등으로 인한 걱정이나 불편함이 없이 공기청정기나 제습기처럼 전기만 필요하기에 전세나 월세로 주거하는 경우에도 사용이 용이하고 이사 할 때도 그냥 들고가서 바로 사용 할 수 있어 이전설치로 인한 비용의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음식물쓰레기처리기 DF는 국내최대 처리용량인 1일 2L 처리가 가능하고, 음식물의 최대 98%를 미생물이 발효 후 수증기로 증발시켜 기체로 소멸하기에 발효소멸기 또는 발효기화기로 부르기도 하며, 특히 기존에 출시 된 일반 건조방식의 경우 자연풍이나 열풍으로 가열건조한 부산물을 반드시 음식물쓰레기로 배출 처리해야 하는데, 크리미크몬의 DF는 2인가족 기준으로 약 한달에 한번만 발효분해 된 2%의 부산물을 배출하여 화분이나 화단에 비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관련법상 일반쓰레기로도 배출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크리미크몬은 업소용 음식물처리기 부문으로 4년 연속 소비자선호도와 품질혁신 대상을 수상하여 품질과 서비스가 객관적으로 검증 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신뢰의 기업으로 유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