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 극대화 운영시스템 구축한 국민반찬 전문점 ‘국사랑’

2020-11-02     김영수 기자

국민반찬 전문점 ‘국사랑’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270여 가지의 메뉴를 소규모 인원인 2인으로 운영할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국사랑이 발표한 이번 운영 시스템은 소스의 멀티화로 최소의 품목으로 다양한 메뉴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0가지 기본적인 소스와 10가지 멀티 소스로 총 20가지 소스를 배합 비율에 따라 한식에 적합하며,모든 메뉴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시스템을 만드는 이유는 작은평수 매장에 최소한의 인원인 점주외 1인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며, 저장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다양한 메뉴를 간편하게 판매할 수 있는 것으로,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인건비 절감,다양한 메뉴 구성, 최소 평수로 운영해 고정비 절감을 극대화 할 수있다.

국사랑 관계자는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덕분에 성공한 창업 점주분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점주분들의 입소문으로 신규 매장 오픈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것 같다”고 하며 “앞으로도 점주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식반찬 전문 브랜드 ‘국사랑’은 국, 탕 및 볶음 종류 40여가지, 반찬 100가지, 영 유아식33가지, 고등어구이, 순창고추장 볶음, 각종 김치 등 기타반찬 90가지의 약 280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매일 모든 메뉴를 직접 만들어 신선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반찬은 저염식으로 만들어 소비자 나트륨과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한편 국사랑은 2020년 한국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한 업체로 한식 반찬전문 프랜차이즈로,고객선호도가 높은 고가의 메뉴를 일반외식업소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반찬 편의점으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