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함께한 피자는 치즈빨, 40호점 가맹

2021-11-17     김영수 기자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자영업자들이 힘든 가운데, 인건비와 운영 부담을 최소화 한 창업 아이템에 주목하고 있다.

㈜김앤이프로젝트는 코로나 시기에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추어 포장, 배달 전문 프리미엄 피자브랜드 ’피자는 치즈빨‘을 런칭했다. 일반 피자와 비교해 두 배 많은 치즈 양을 내세워 젊은 세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런칭 과정에서 비대면 매장 인테리어, 포장 및 배달 시스템, 창업 물류 납품에 초점을 맞추었고 현재 홍보 노출 없이 가맹점 40호점을 가맹을 이끌어냈다.

얼마를 파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가 남느냐가 중요하다며 본사가 마진을 포기하면 점주가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브랜드를 키워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자는 치즈빨'은 2022년 100호점 목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