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농협 구현 위한 마중물 되어줄 것
농업정보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직원과 농업인 여러분께 따뜻한 인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정보신문은 지난 1995년 창간 이래 농업·농촌발전과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농업인과 소통하며 농업 현장의 전문화되고 특화된 다양한 선진영농정보를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농촌은 계속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피해, 인건비 상승, 농촌 인력의 고령화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국가적 과제이기도 합니다. 최선의 해결책은 우리 농업현장의 체질을 강화하고 농업경쟁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충북원예농협도 농업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앞장서서 농업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더욱 힘쓸 것입니다.
농업정보신문의 역할은 크고도 무겁습니다. 정부와 농민,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소통창구가 되어주기 바랍니다.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로 선진농업 구현을 위한 마중물이 되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창간 29주년을 축하하며 발전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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