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다양한 목소리 반영하는 정론지
농업정보신문의 창간 29주년을 41만 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초지일관 정론직필의 자세로 농업인의 대변인 역할에 헌신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995년 힘찬 첫발을 내디뎠던 농업정보신문이 어느덧 창간 29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가슴속 깊은 곳에 자리매김했습니다. 농업정보신문은 어려움을 극복한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도함으로써 농업계의 성공모델을 알리고 농업현장의 문제 해결 방법과 이에 따르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사로 국내농업의 동반성장을 이뤄 왔습니다. 정보화 시대에 인터넷에는 이미 수많은 정보가 넘쳐 나지만 정작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 있는 정보는 부족합니다. 농업정보신문은 정보에 담긴 가치를 분석하고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단순 보도를 지양하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새로운 시도로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업정보신문이 독자의 알 권리 충족과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보도해 나가며 농업정론지의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작권자 © 농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