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750ml 대용량 ‘오렌지 요구르트’를 출시했다.
신제품 ‘오렌지 요구르트’는 기존의 요구르트 맛에 오렌지 과즙을 첨가한 과즙 혼합 액상요구르트다. 뚜껑이 있는 페트병 용기에 담아 선보임으로써 여러 번 나눠먹기 쉬운 점이 특징이다.
또 오렌지 요구르트는 무지방으로 생산해 칼로리가 낮다고 서울우유는 설명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대용량 액상요구르트의 음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보다 독특한 맛과 신선함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오렌지 요구르트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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