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 15일 개최
(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성훈)가 제16회 한국양돈대상에 이정배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장․광명농장 대표와 채병조 강원대학교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생산자 부문 수상자인 이정배 조합장에 대해, 양돈 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돼지고기 품질 개선, 철저한 질병관리로 타 농가에 모범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경기 화성지역 양돈관련 단체장,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장을 맡아 활동한 바 있다.
또 채병조 교수는 양돈 전문사료공장 건립에 참여, 양돈사료 가격 안정에 기여하고 항생제를 대체할 설사 저감 자돈사료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은 오는 15일 충남대학교에서 전국양돈세미나 기간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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