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지난 1일 한돈데이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한돈 할인행사를 개최했다.

우선 농협하나로클럽과 양돈농협 직영하나로마트 등 전국 70여 곳에서 돼지 앞다리 총 40톤을 한정 할인판매했다.

한돈 브랜드로 도드람한돈, 포크밸리, 포크빌, 제주도니, 목우촌 등이 있다.

또 도드람양돈농협 런칭브랜드인 ‘본대순대’는 전국 14개 체인점에서 한돈국밥 반값 행사를 열었다.

부경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 직영 하나로마트에서는 편육, 족발 등 품목에 대해 ‘1+1’행사를 진행했다.

농협 관계자는“올해 2회째를 맞은 한돈데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돈은 우리 땅에서 자란 신선한 돼지고기이며, 수입육과 차별화된 맛과 풍미를 가졌다는 인식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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