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3일 기후 온난화 대체작목으로 재배되고 있는 아열대과수 ‘패션프루트’ 열매를 어린 시기에 적정하게 솎아주면 고품질 과일로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색계 패션프루트는 주로 대만에서 도입돼 재배되고 있는 다년생 작물로, 겨울을 보낸 2년생부터 과다하게 착과되는 특성이 있다.일부농가에서 열매솎기를 하지 않아 과일이 너무 많이 착과돼 과일 크기가 작아짐에따라 고품질 과일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061-330-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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