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내 초보귀농인 안정적 조기정착 위한 목적
강원도농업기술원(임상현 원장)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초보 귀농인과 시군담당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효율적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위한 귀농창업모델개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하는 교육은 비즈니스모델 정의와 구성요소, 경영기반·비용구조 작성 실습 및 안정적인 재무기반 마련 계획작성 등 전문가 피드백과 시군 담당공무원의 코칭으로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해 토론하고, 교육생 개인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발표하는 등 귀농인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으로 편성 운영했다.
기술지원국 김남석 국장은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109명의 귀농 창업자들을 육성해 왔다”며 “교육 후에도 현장 컨설팅과 맞춤형 창업정보 제공 등 단계별 사후관리를 통해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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